잘 죽고 싶다
출판사 평--공감이라는 단어로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회와 맞닿아 있다. 다큐멘터리 아닐까 싶을 만큼 현실감도 넘친다. 화려한 소설적 장치가 없음에도 깊이 빠져든다. 마치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들춰낸 것처럼. 이 솔직한 이야기는 누구나 갖고 있는 공허한 마음 한구석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color therapy
고성의 하늘을 기록한 시리즈 중 no.1
랄랄라 패밀리
4두가족
함께 사는 식구들과 가족기념사진 찍듯 1년에 한 번 그림을 남깁니다.
오목눈이 움짤
주변에서 만나는 새들을 기록합니다. 고성은 산과 바다와 호수와 계곡의 새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요.
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사는 동안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 때까지) 그림으로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