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주민 주도형 일일공예체험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공예생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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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문화재단,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연간 운영
- 주민 주도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중심의 공예문화 형성
-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 주민 중심의 공예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공예생활>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고성문화재단이 올해 초 선정된 2024 공예문화 거점도시 연간 운영행사의 일환으로 공예문화의 일상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프로그램 강사는 총 5명으로 모두 고성주민으로 구성되었다. 강사별 2회씩 총 10개의 강좌가 주민을 만날 계획이다. 강좌 분야는 <생활목공>, <전통매듭>, <친환경뜨개>, <코바늘뜨개>, <컬러테라피 리빙소품> 등으로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참가 신청은 9월 11일(수)부터 9월 26일(목)까지 진행되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상이하고,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 프로그램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강의 장소는 달홀문화센터와 강사 개인 공방에서 진행된다.
-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지역 사회와 개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예와 함께 일상이 풍요로운 고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고성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33) 681-0116, 01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