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째 고성지킴이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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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강·바다·호수를 모두 지닌 자연이 아름다운 이 곳, 고성.
그리고 아름다운 이 곳에서 할아버지&할머니, 아들&며느리, 사랑스러운 손자들까지 3대가 함께 살아가는 우리 가족.
이번 명절에 저희 가족은 옛 것 그대로 잘 보존된 고즈넉한 왕곡마을에서 오손도손 모여 예쁜 사진도 찍으며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때로는 익숙함이 당연시되어 내가 살고 있는 터전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종종 놓칠 때가 있지 않았나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서로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응원도 해주며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모두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가족을 바라보며 치유받을 수 있는 이 곳 고성에서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