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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의]생활공예 함께하기

민*례

2024-04-29 06:00

거진중도서관

6명

1. 수세미 실을 이용하여 수세미 뜨는 방법에 대하여 배움. 2. 수세미와 각종 공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눔. 방안: 달홀문화센터에 홈페이지를 구성하여 예약할 수 있는 룸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매달 첫 주 장소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옴. 시간대별로 2시간 타임으로 나누어 주말에도 장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음. 3. 각종 생활 공예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은 평일에 배치됨. 이로인해 직장인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적음. 방안: 평일 저녁반, 주말반 등에도 공예 수업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함. 특히나 제봉을 배우고 싶어하지만 기회가 적고, 초기 재봉 구매 비용이 비싸므로 기관에서 재봉기를 구매하여 놓고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기초반, 기본반, 심화반 등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공예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함. 문화반상회 2차 활동에서는 재봉 기본 배우기,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좀 더 심도있는 공예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 4. 공예주간, 공예거점 도시 고성이라고 하기에는 홍보 부족, 배울 공간 부족, 지역사회 인력 부족, 프로그램 부족 등 수요자의 욕구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이 많음. 방안: 홈페이지에 각종 공예신청 프로그램 안내, 다른 기관과의 협업, 지역사회 인력풀 등을 이용하여 공예를 배우고 싶거나 강사를 초빙하고 싶으면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오면 이런 사항들이 구축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됨. 5. 수세미를 만든 후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 방안: 학교 바자회를 통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하기,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해 어르신 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