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두마을 도예체험
본문
[ 행사 개요 ]
아동, 청소년, 단체, 성인 원데이클래스(상시운영)
[ 프로그램 형식 / 공예 소재 ]
체험 / 도자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아동청소년 단체 체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 내용 : 도예의 기초기법부터 체계적으로 물컵, 밥그릇, 화분, 문양 접시, 잭 오랜턴 등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운영횟수 : 상시
- 체험시간 : 2시간
- 금액 : 1인당 30,000원
성인 One-day Class
- 프로그램 내용 : 핸드빌딩 기법으로 직접 디자인한 꽃병, 머그잔, 찻잔, 다과그릇 등 도자기를 제작합니다.
- 운영횟수 : 상시
- 체험시간 : 2시간
- 금액 : 1인당 50,000원
[ 작가/단체 이력 사항 ]
도예 프로그램 개발, 도예교육 및 센터운영 총괄
- 2013~2014 옹기체험장, 옹기생활관 정자 1개소, 운동시설 4개소 완공
- 2022 지역생활문화동호회 작품발표회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용하리 산두마을은 건봉권역에 위치하여, 자랑스러운 1백여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옹기마을입니다.
오랜 조상의 맥과 숨결을 이어받아, 다시 도예의 숭고한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살리고자, 새롭고 알찬 계획으로 도예에 관심있는 모든 분과 우선 실생활에 필요한 도기를 중심으로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도예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건봉권역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의 동측 최북단으로 송정리, 송강리, 용하리, 산북리, 냉천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하리는 마을 뒤에 용의 형상을 닮은 암산이 있으며 마을 앞에는 늪이 있었으므로 옛적부터 용호촌이라 불러왔는데 1915년 행정구역 방향으로 하산북리와 합하여 용하리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말에는 이곳에 토기를 만드는 토기점이 1973년까지 있었으며, 현재는 녹색농촌체험 마을로 지정되어 가마를 형상화한 도예체험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화진포해변과 건봉사 사이에 위치한 마을 입지를 앞세워 농촌관광사업을 추진 주민소득을 높이고 있습니다.
• 도예체험센터
도예체험센터를 즐기는 방문객이 휴식을 취하며 머무를 수 있는 전통옹기생활관이 있으며, 야외 도예전시 및 체험관의 도예작품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연중 많은 학생 체험객들과 도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청정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자연치유 체험로를 중심으로 하여 산림치유(테라피)를 통하여 건강한 삶과 생활의 활력을 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건봉권역 마을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한 번의 방문으로 권역 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송강리 다목적교류센터 건강체험 관리실과 건봉사 템플스테이, 송정리 오토캠핑장, 허브공원 등으로 방문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있습니다.
특히 건봉사 템플스테이와 권역의 체험을 엮는 방법을 찾아 건봉권역 이미지 구축, 관광객 유인 뿐 아니라 강원권, 수도권으로 시장을 확대하여 4계절 방문객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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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문화재단 작성일 24-05-01 16:49- 이전글플로깅 및 비치코밍 체험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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