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애국지사 숭모문화 별빛축제 > 문화예술 소식

안녕하세요? 고성문화재단입니다.

올해로 79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4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토성면 운봉리 숭모공원에서

<제18회 숭모문화 별빛축제>가 개최됩니다.

고성군은 강원도 동해안 최초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숭모공원은 이근옥, 김연수, 문명섭, 김형석, 이석규 등 대한독립 애국단 활동을 했던 다섯 분의 독립 애국지사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려 조성한 공원이며, 이곳에서 매년 다섯 분의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숭모제를 이어왔습니다.

올해는 애국지사의 정신을 문화예술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되는데요,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저항정신을 다룬 뮤지컬 ’영웅‘과 명성황후의 삶을 다룬 뮤지컬 ’명성황후‘로 뮤지컬 배우 류정준, 백상원, 유정은, 최지이 님이 함께하신다고 합니다.

국권을 회복했던 그날의 뜨거웠던 해방감을 기념하며 지정된 광복절의 전야제에 많은 분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평안하세요!☀✨️

일 시 : 8월 14일 저녁 6시 30분

장 소 : 고성군 토성면 운봉리 숭모공원

문 의 : 033-681-0121, 0122 축제공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