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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명태에 실린 평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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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에 실린 평안의 바다]

부릅뜬 눈으로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감시하고, 크게 벌어진 입으로는 액운을 먹어 없애버린다는 명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명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도시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고성군 거진항은 대한민국 최북단의 명태 황금어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지구온난화로 우리 바다에서는 명태가 잘 잡히지 않지만, 고성군에서는 여전히 명태를 손질하고 말리며. 다양한 먹거리를 가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고성통일명태축제는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 "2024 고성통일명태축제 <굿럭 페스티벌>"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공예문화 거점도시 고성에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고성통일명태축제와 연계하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명태에 실린 평안의 바다>에서는 고성과 명태, 행운을 주제로 한 5인의 공예작가들의 작품 전시, 

지난 5월 공예주간에 사용한 폐현수막 원단으로 업사이클링 한 굿즈 전시, 

나만의 굿럭 명태 모빌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복맞이 명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 전시 장소 : 고성통일명태축제장 굿럭컬쳐존
전시 기간 : 10/11(금)~10/13(일), 10:00 ~ 20:00

More Information
<명태에 실린 평안의 바다>에서는 전시 연계형 참여 프로그램, <굿럭 명태 모빌 만들기>체험이 진행됩니다. 

바다를 담은 자개와 귀여운 나무 명태를 이어 행운을 담는 나만의 모빌을 만들어 보세요.

해당 프로그램은 1일 7회 운영됩니다. 현장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8명 모집합니다.
 체험 일정: 10/11(금)~10/13(일), 10:00~17:00 (매시간 정시 시작,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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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 거점도시 고성
⇢ 일시: 2024. 5. ~ 2024. 11
⇢ 장소: 강원도 고성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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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문화 거점도시 고성 인스타그램 (@craftrip_goseong)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 보세요!

 

[이 게시물은 고성문화재단님에 의해 2024-10-07 18:16:01 공예문화 프로그램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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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문화재단 조회 127회 작성일 24-10-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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