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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마녀배달부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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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종
키키, 믹스
생년월일
2018년 10월 추정
이름에 담긴 의미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만화 '마녀배달부 키키'에서 따왔습니다.
키키처럼 까만 옷을 입고 있어서요.
처음 만나게 된 계기
2018년 가을에 강릉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유기견 40여 마리가 방치되어 있어서
입양처를 찾는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그 유기견들 사진을 보는데, 버려진 냄비 안에
숨어 있는 강아지의 눈빛에 반했답니다.
강릉의 구조자님댁에서 처음 만났는데 어찌나 조심스럽고 조그맣던지…
고성까지 오는데 차멀미를 심하게 했어요.
사람을 아직 너무 무서워해서 데려온 날부터 3일은
의자밑에 들어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 많았어요.
다행히 4일째부터 마음을 열어주었답니다.
특별한 습관
자동차 창밖에 고개를 내밀고 바깥 내음 맡는 걸 좋아하고요.
점잖은 친구 강아지를 만나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합니다.
잠을 잘 때에는 집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가서 가족들의 보호를 받고 싶어 하네요. :)
최애장소
매일 인적이 드문 바닷가를 찾아서 신나게 뛰는 걸 좋아해요.
청간정 해변, 동호리 해변이 최애 산책길이죠.
고성에 바란다!
해변 중에서 강아지 출입을 금하는 곳이 있는데,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아니라면 동네 주민을 위해 허용하면 어떨까요?
코앞의 아름다운 바다를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없다는 게 참 서운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함께 출입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 카페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동가방 안에 있을 경우 도서관에 함께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일상
키키가 없었다면 아마도 무표정한 얼굴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았을 것 같습니다.
키키와 함께한 뒤로는, 보고만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니 가족들 모두 웃을 일이 많아지네요.
반려동물이 말한다!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거 같은데, 같이 나가지 않을래?' '전화기 볼 거면 산책 가자.'
'아침 새 소리가 좋네. 밖에 나가자.' '집 안이 좀 답답한 거 같아. 밖에 나가면 시원하고 좋겠다.' '나갈래?' '나가자!'
반려동물은 나의 00이다
'애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키키네 작성일 25-07-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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