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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특별한 작은 가족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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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종
쫑, 비어디 드래곤
생년월일
2014. 3. 27.
이름에 담긴 의미
처음 데려온 날 겁도 없이 집안을 쫑쫑쫑 집안을 돌아다녀서 '쫑'이라고 지어줬어요.
처음 만나게 된 계기
한창 동물에 관심이 많고 특수 동물 관련해 배우고 있던 시기, 파충류를 여럿 데리고 살던 아버지의 지인이 선물해 주신 작은 친구. 사실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잘 데리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어요. 그때의 저는 어린 나이이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생겨서 준비한 것도 많지 않았었거든요. 지금은 10년 넘게 함께해 준 소중한 가족이지만요. 부족했고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탈 없이 곁을 지켜준 묵묵한 친구예요.
특별한 습관
돌 위에 올라가서 UV 등에 몸을 지지는 걸 좋아해요. 밥을 먹고 나면 항상 바닥재에 입을 닦아요.
최애장소
아파트 단지에 있는 조그마한 마당을 좋아해요. 이제는 나이가 들고 마당에도 약을 자주 치시는 것 같아서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자주 갈 때는 거기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어요.
고성에 바란다!
고성에도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있을까요? 관련한 용품을 파는 곳이 생기면 좋겠어요. 큰 바람일까 싶지만 특수동물을 진료할 수 있는 시설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요.
이전과 달라진 일상
매일 들여다보며 시간 보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소란스럽거나 애교를 부리진 않지만 점잖은 신사 같은 모습이 매력 있거든요. 느릿느릿, 밥 먹을 때 빼고는 느린 움직임에 덩달아 침착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어질러진 렉사를 치우고 좋아하는 과일이나 채소, 곤충을 급여하며 잘 먹는 걸 보고 흐뭇해하는 것도 소소한 일상 중 하나예요.
반려동물이 말한다!
귀뚜라미 더 줘라~ 애호박도 줘라~
반려동물은 나의 00이다
반려동물은 나의 점잖은 동반자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호산 작성일 25-09-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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