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마운 우리 아미
본문
이름과 종
아미(진도 믹스)
생년월일
2018년 3월 생
이름에 담긴 의미
첫 집사님이 포천에 있는 암자에 계신 스님이셨습니다. 스님이 아미를 입양할 때, 너무 아파서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고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스님이 아프지 말고 오래 건강하게 살라고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아미라고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BTS 팬클럽 아미는 아니랍니다.
처음 만나게 된 계기
포천에 이모가 살고 계십니다. 스님의 암자가 이모 옆집이라 자주 왕래가 있었습니다. 스님은 고양이 20마리 정도 다른 반려견을 6마리 정도 키우고 계셔서 조금은 버거우셨는지 고성으로 이주하는 저에게 아미를 맡겨주셨습니다. 아미는 제가 낯선 고성에 이주해올 때, 시작을 함께 했던 소중한 딸내미입니다.
특별한 습관
암자에 있다가보니 절에서 손님맞이 멍멍이로 자랐습니다. 법당안 불상 앞에서 털갈이를 하는 등 천방지축 뛰어놀았죠. 그래서 포언에 있는 암자를 벗어나 고성에 와서도 집에 오는 손님만 보면 반갑다고 사람 얼굴에 뽀뽀를 합니다.
최애장소
아미의 운동장이 약 3000평이 되는 밤밭이라 따로 밖으로 집 밖으로 산책을 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밤밭 운동장을 제일 좋아합니다.
고성에 바란다!
3000평 밤밭을 운동장 삼아 놀다보니 진드기 때문에 피부병이 좀 생겼는데요. 그래서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관리를 잘 못한 탓이지요. 지금은 다 나아서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다시는 아프지 말자. 아미야~~~ 아빠가 약 자주 발라줄께...
이전과 달라진 일상
외출했다가 집에 오면 세상 처음 만난 것 처럼 신나게 반겨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고 행복합니다.
반려동물이 말한다!
맨날 맨날 쓰다듬어 주세요.
반려동물은 나의 00이다
반려동물은 나의 행복 저장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