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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뱅글뱅글 뽀리

본문

이름과 종
뽀리 (햄스터, 로보로브스키)
생년월일
2025년 6월 21일
이름에 담긴 의미
처음 만났을 때 하도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서 뽀리가 됐어요.
처음 만나게 된 계기
엄마랑 마트에 갔다가 뱅글뱅글 도는 아기 햄스터를 봤어요. 엄마가 정형행동을 하는 거라고 했어요. 오래 살 수 없을 거라고도 했어요. 얼마 전에 키우던 햄스터를 하늘 나라로 떠나보내서 고민이 됐지만, 계속 빙글빙글 도는 햄스터가 눈에 밟혔습니다. 더 좋은 곳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 데리고 왔어요. 아무도 데려가려고 하지 않았거든요.
특별한 습관
집에 데려오자마자 병원데 데려갔어요. 수의사 할아버지가 '뱅글병'이라고 진단을 내렸어요. 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뱅글뱅글 제자리를 돌았거든요. 수의사 할아버지가 오래된 추 체중계로(너무 작아서 추 체중계를 씀) 무게를 달고 5천원만 받으시고는 항생제 주사를 처방해주셨어요. 엄마랑 일주일간 아침 저녁으로 주사를 놓았어요. 그랬더니 기적적으로 뱅글병이 낳았어요! 이제는 가끔씩만 뱅뱅 돌아요. 뽈뽈거리며 돌아다녀요.
최애장소
뽀리는 자기 집을 제일 좋아해요. 쳇바퀴랑 숨숨집도 좋아해요.
고성에 바란다!
유기동물 보호소 안락사를 금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야생동물들이 길을 건널 수 있는 생태다리를 놓아주세요.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을 많이 봐요. 슬퍼요.
이전과 달라진 일상
햄스터를 키우며 책임감이 늘었어요. 하루에 한 번씩 밥을 주고 집 청소를 해야 하거든요.
반려동물이 말한다!
제발 날 내버려둬!
반려동물은 나의 00이다
반려동물은 나의 가족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end 작성일 25-10-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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