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새로운 시작, 봉수대 해변
본문
1. 오늘 소개해주실 장소의 이름과 주소는 무엇인가요?
죽왕면에 있는 봉수대 해변입니다.
2. 이곳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처음 고성에 이사왔을땐 집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니 하면서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매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인데 평소와는 다른 북적거림과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저마다의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느낍니다.
매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인데 평소와는 다른 북적거림과 새로운 한 해에 대한 저마다의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느낍니다.
3. 이곳에 앉아 있으면 어떤 소리나 냄새가 나나요? 혹은 어떤 풍경이 가장 먼저 보이나요?
아직 동이 트기 전 분명 어둡지만 밝게 물들여지고 있는 하늘을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나눠주시는 어묵국물의 따스한 온기와 함께...
동네 주민분들이 나눠주시는 어묵국물의 따스한 온기와 함께...
4. 여기서 했던 일 중 가장 기분 좋았던 작은 순간 하나만 들려주세요.
너무나도 춥고 졸리지만 사람들의 표정으로 보면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각자 소망하는 것은 달라도 들떠있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리며 나름의 소원을 빌고 있답니다.
각자 소망하는 것은 달라도 들떠있는 마음은 숨길 수 없는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해가 뜨는 것을 기다리며 나름의 소원을 빌고 있답니다.
5. 나에게 이 장소는 한 마디로 'OOO'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작이다!
1월 1일은 꼭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요.
전 날까진 다 끝난것 처럼 굴다가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느낌이에요
1월 1일은 꼭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요.
전 날까진 다 끝난것 처럼 굴다가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면 다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느낌이에요
6. 몇 년 뒤 다시 이곳을 찾았을 때, 이 장소가 변하지 않고 꼭 그대로였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해는 언제나 동쪽에서 떠오르지만,
우리 삶은 왜 이렇게 우여곡절로 가득할까요.
몇 년이 흐르더라도 첫 새벽의 붉은 해와 고요한 온기만큼은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아, 어묵국물도...
우리 삶은 왜 이렇게 우여곡절로 가득할까요.
몇 년이 흐르더라도 첫 새벽의 붉은 해와 고요한 온기만큼은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아, 어묵국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