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새활용 공예 체험 프로그램 <플라스틱 업사이클> 참여 어린이 모집 > 보도자료

고성문화재단, 새활용 공예 체험 프로그램 <플라스틱 업사이클> 참여 어린이 모집

- 고성문화재단,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 연간 운영

- 새활용 공예로 환경을 생각하는 지역공예문화 활성화 기대

• 고성문화재단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새활용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플라스틱 업사이클’의 참여 어린이를 모집한다.

• 2024 공예주간 공예문화 거점도시에 선정된 고성군은 올해 11월까지 지역공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0일에 개최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은 어린이를 위한 환경 교육과 새활용 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플라스틱 업사이클>에서는 쓸모를 다한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제작된 큐브를 통해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한글 키링을 만들 수 있다. 새활용 공예를 통해 재미있게 지구 온난화와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이 프로그램은 무료 체험으로 한글을 알고 읽을 수 있는 만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고성문화재단 지역문화팀 033) 681-011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