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2025 공예주간 거점도시 고성 <당신과 함께 그린 고성> 공예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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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공예주간 거점도시 사업 일환, 공예가와 함께하는 공예워크숍 프로그램 운영
- ‘가죽·금속·복합공예’ 분야별 공예워크숍을 통해 창작부터 전시까지의 경험 제공
- 고성문화재단은 ‘2025 공예주간’을 맞아 공예워크숍 연계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가 자신의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완성하고, 이를 공예주간(5.16~5.25)에 전시로 선보이는 참여자중심 공예문화 프로그램이다.
- 이번 공예워크숍은 ‘가죽공예’, ‘금속공예’, ‘복합공예’ 총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 전문 공예가와 함께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할 나만의 결과물을 만든다. 분야별 총 9시간의 워크숍 과정을 통해 공예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는 기술을 익히는 과정일 뿐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손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며 “이번 워크숍은 참여자가 창작자로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로 확장하여 지역공예문화를 많은 사람이 향유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공예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달홀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 문의 : 고성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3-68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