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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토성면 유휴공간 재생을 위한 주민회의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유*진
회의일시
2022-12-01 20:00
회의장소
토성면 토성로 137
참여접수기간
12-01 13:00
 ~ 
12-01 19:00
참여자
6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1. 1차회의 이후 진행사항보고 토성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11/15) 때 방문한 군수님에게 주민들이 구) 토성면사무소 활용과 관련해서 모임을 갖고 논의를 하고 있다. 혹시 군행정에서도 활용방안을 가지고 있는지 여쭤 본 결과 군행정에서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함. 조만간 주민들의 회의 내용을 토대로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요약하여 면담을 신청, 군수님으로 부터 면담약속을 받았음. 2. 구)토성면사무소 활용 관련 주민의견 -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 확대해서 더 많은 의견을 들어봤으면 함. - 구) 면사무소가 천진에 있었다고 해서 천진 주민끼리 일을 진행시키지 말고 토성면 전체 면민으로 확대 시켰으면 함, -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공간은 주민의 품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빠름 - (신규참여자)회의 주체가 어느 분인지 그러니까 불특정 다수의 주민이 일단 주체가 되는 건지, 안 그러면은 저희가 하나의 꼭짓점이 돼가지고 진행되어 나가는 자리에 어떤 모티브가 되는 건지 이게 중요한 부분임. 만약에 우리들이 백날 얘기해서 우리 끼리 말로 끝난다면 이것은 탁상공론일 뿐임. - 나라 예산을 끌어와서 할 것인지 예산 그 포맷까지 잡는 것도 있어야 되는 것이고 어떤 스케일을 가지고 얼마나 해야 되는 건지를 다 확인을 다 해야 되는 상황임 -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거는 난장 만들었으면 좋겠음. 밖에는 장터를 하면 좋은데 안에는 안의 공간대로 쓰고 밖에는 장터를 만들면 좋겠음. -저도 학생들이 모일 공간은 지금요 면사무소 주위에 많이 만들고 있음. 그쪽으로 도서관도 있음. 서로 중복되지 않게 장터를 만드는 것에 동의함. -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도 좋을 것 같음. 여기는 어르신들이 어디 가서 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곳이 이 동네임. 내가 와서 한 20년 살아 보니까 갈 데가 없음. - 행정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구 면사무소를 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찬성을 하면 상관이 없는데 한 열 명 스무 명이 찬성을 한다 그러면은 행정에서도 움직일 수가 없음. 3. 향후계힉 - 군수님 면담 추진 - 3차 회의는 2023년 1월 9일 예정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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