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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의]고성 해파랑 (46-50)문화역사 스토링텔링 모색 및 기록

장*희

2023-04-08 16:00

고성 달홀문화센터 다목적실 2층

8명

-남동환 : 왕곡 마을은 빈 집이 없이 전부 거주 중입니다 집들의 굴뚝은 독특하게 만들어진 항아리를 사용한 굴뚝인데 연기가 아래로 내려오게 하게 된 것이고 관광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니 이번 전시에서는 넣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영숙 : 나도 동감합니다. 이미 알려진 것을 또 찍는 것은 무의미하니 다른 거 뭐 없을 까요 -장명희 : 왕곡마을에 시집오신 어르신 한 분을 잘 설득해 왕곡마을에서 시집 살이 하신 분의 인터뷰 사진을 담은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남동화 : 그거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가 한번 그런 할머니를 찾아 보겠습니다. -황시영 : 왕곡마을은 5개의 봉우리로 둘러 쌓여 바람을 막아주어 아늑하다고 합니다 여인들이 많이 사용하던 집 뒤란 공간에는 장독대가 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왕곡마을 시집오신 할머니 인터뷰 및 현장 사진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윤은실 : 48길에는 왜정 때 있던 역사관사 및 역전 터가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졌다고 하는 터를 알고 계신 분 있을까요? -남동화 : 아-- 그 터를 내가 알고 있습니다. 현지 답사 일 때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윤은실 : 그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 지역을 사진으로 담고 표시하겠습니다. 그럼 답사는 언제가 좋을까요 -장명희 : 4월28일 토요일 어떠신지요 -남동화 : 잠정 4월28일로 하고 변경시 카톡에 올려 결정하기로 하죠 -장명희 :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반상회 결과 보고할 때 현장 답사 사진은 5월 3차회의 때 올리고 이번 회의 결과서 제출은 오늘 이야기와 토론한 것, 그리고 토론에 참석한 명단은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현장 답사 때 만나기로 하고 오늘 문화반상회 토론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