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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 [지난회의]고성 해파랑길 문화역사 스토링텔링 토론 및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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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문화반장) |
성명 |
장*희 |
회의일시 |
2023-05-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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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소 |
고성 달홀문화센터 다목적실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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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접수기간 |
05-08 16:00
~
05-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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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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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48코스
- 남천 북천 하구에 대한 토론은 크게 없었다
- 48구간 해파랑길 걷는 관광객들이 거진항을 보면 소박하다, 정답다, 작아서 예쁘다 하며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는 신 건축물이 들어서고 그런 이야기 보다는 많이 달라졌다 옛 모습이 좋았는데
어촌은 어촌다워야 맛도 멋도 있는데 아쉽다라고 한다
- 김남웅 – 1967년 노선이 폐지된 거진 철길과 거진 역의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 마을과 함께 공존하는 철길과 역을 복원한다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 올해 초 착공한 철길이 개통된다면 탐방객 수가 늘어나 민족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49코스
- 거진항에 대한 이야기는 명태다
- 거진항의 명태축제는 고성군에서 가장 큰 축제이며 자랑거리다
- 김일성 별장은 ( 남한. 북한)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 동해안 최대 자연호수인 화진포호는 철새들이 날아들고 주변 유명 별장들이 많으며 석양이 아름다워 사진가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 화진포 소나무 숲 산림욕장에는 고인돌이 있고 미니골프장이 있다
- 임선옥 – 더운 날 소나무숲에서 고인돌과 영국 선교사들이 즐기던 미니골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 대진항에는 문어 배가 많고 문어잡이를 하는 어업 종사자가 많다
- 대진 문어가 맛이 좋고 저렴하다고 소문이 나 먼 곳에서도 온다
50코스
해파랑길 마지막 구간
남동환 -
- 통일안보공원에서는 통일전망대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신원확인과 신청서작성을 해야 한다
- 명파, 마달리는 현 주민만이 드나드는 곳으로 한적하다
- 통일전망대는 오래 동안 접하고 현재 문화해설사로 근무 중이다
- 찾아오는 관광들에게 통일전망대 휴전선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다라고 안내 한다
- 발아래의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 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 통일전망대는 강원도 고성의 최북단이다.
* 기타사항
2023년 고성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단체로 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사진전시 하는 비용으로는 넉넉하진 않다
전시하는 사진으로 문화재단에서
고성군 해파랑길(46. 47. 48. 49. 50구간 )책자를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고성군에는 해파랑길 5구간에 숨겨진 이야기를 기록한 책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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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