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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젊은 귀어인들의 모임 " 달홀 어보(가칭) " 동아리 만들기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김*미
회의일시
2023-05-28 17:00
회의장소
천진 가장 맛있는 족발
참여접수기간
05-14 09:00
 ~ 
05-21 09:00
참여자
8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1. 고성지역 (천진,아야진, 오호등) 젊은 귀어인들을 어떻게 모집할 것인가? 김혜미 : 젊은 귀어인들을 모집하기가 사실 쉽지 않음. 그 이유는 폐쇄적인 어촌의 영향도 있고, 젊은 귀어인들이 사실 자신들의 삶에 적응하는데도 쉽지 않은데 동아리 모임등 활동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함. 천경도 : 맞는 말임. 하지만 그들도 이런 커뮤니티나 모임이 있었으면 하는 needs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ns 및 오프라인으로 1:1로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는 방법도 있음. 유현성 : 1:1로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 같고, 더불어 아야진이나 봉포에서 젊은 귀어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은 소모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함. 2. 젊은 귀어인들의 동아리를 만들어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 홍지욱 :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그마한 이벤트 예를 들어 부스를 만들어서 해변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여 쓰레기를 주워오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예를 들어) 등의 활동도 좋을 듯 함. 류지민 : 젊은 어민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도 필요할 듯 함. 특별히 자녀들을 대상으로 악기를 가르친다거나, 미술을 한다거나, 독서모임을 갖는 등 자녀 대상 활동도 꼭 필요할 듯 함. 김혜미 : 고성에 있는 어부들을 취재하여 인물 포커싱등의 란을 만들어 뉴스 레터에 넣는 것도 좋을 듯 함. 또한 항마다 특색있는 곳을 취재하여 숨겨진 명소를 알리는 것도 좋을 듯 함. 우리 모임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고성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만드는 것임으로 뉴스레터에 들어 갈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할 듯 함. 3. 고성군 젊은 귀어인들의 대표 커뮤니티로 성장시키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 것인가? 각 항마다 있는 번영회나 어촌계와의 연계도 필요할 듯 하며, 고성문화재단이나 고성군청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4. 신용윤선생님의 마을 문화 만들기 사업 설명 현재 실시하고 있는 마을 문화 만들기 사업을 어촌 (아야진)에서도 실시하고자 문화반상회 모임에 참여하심. 마을문화 만들기 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방향성,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실시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심. 달홀어보라는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컨텐츠를 만들어서 마을 문화 사업에 활용하면 어떨지에 대해 제안해 주심. 앞으로 세번의 모임을 더 갖은 후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 컨텐츠를 만들지 회의 하기로 함.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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