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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 [지난회의]주중(周中) 독거인의 슬기로운 고성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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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문화반장) |
성명 |
김*령 |
회의일시 |
2023-07-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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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소 |
죽왕초등학교 교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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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접수기간 |
06-19 09:00
~
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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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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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1. 직장 등으로 주중 고성에서 혼자 생활하는 직장인고성군민들의 문화반상회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 문화반상회라는 활동으로 모여서 고성에서 직장관계로 고성에서 주중에 홀로 지는 사람들이 네크워크를 만들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행복한 고성 생활을 위해 함께 토론하는 것이 참 기대된다.
2 주중 독서하는 직장인 고성군민들의 다양한 고성생활 모습 나누기
* 퇴근 후 마땅히 할 일이 없다. 특히 여름철의 낮이 길어서 숙소로 들어가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은 행복한 생활이 아니다. 퇴근 후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고성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으로 발전하게 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고성에서 주중 독거로 살다보니 어려운 점
-문화체험의 기회가 없다. 특히 고성 북쪽은 더 없다.
-퇴근 후 배움의 기회가 없다. 대부분 모든 프로그램(여성회관, 문화센터 등) 주간에 이루어지고 직업 특성 상 학부모님과
마주 앉아 활동하기엔 제약사항이 너무 많다.
- 까페, 식당, 문화시설 도 폐장 시간이 너무 빨라 5시 퇴근 이후 지인을 만나도 6시가 넘으면 갈 만한 곳이 없다.
-고성군 자체의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공간이 너무 없다.
- 문화반상회, 문화도시거버넌스 활동 등이 태동을 시작하는 것이 참 반가운 일이다. 잘 정착하여 주중 독거로 고성 살이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행복한 고성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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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