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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 [지난회의]고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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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문화반장) |
성명 |
김*지 |
회의일시 |
2023-07-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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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소 |
고성대로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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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접수기간 |
07-17 18:00
~
07-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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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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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 가족과 함께하는 고성군에 프로그램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다. 그러면 이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 되고 많은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토론)고성군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군에서 운영하는 것도 있고 교육청, 도서관에서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하죠.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면 생각보다 참여자가 적은 경우가 많아요.
물론 고성군이 워낙 인구가 적으니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요.
그나마 요즘은 고성문화재단이 생기고 재단에서 홈피랑 블로그 인스타등으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어 정보가 더 공유되는 거같아요.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너무 갑작스러워서 한달전 어쩔땐 보름전에 공지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일년 프로그램 일정표가 군청이나 아니면 다른 창구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공지되고 이러한 정보가 문자메시지나 다양한 경로로 공유되면 좋을것 같아요.
- 아름다운 고성 하지만 부족한 기반시설로 계속 머무르지 못하고 떠나가는 이들이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토론해보자
토론) 고성으로 이주한 주민들이나 원주민들 모두 고성에서 불편한 점을 꼽아보라고 하면 의료시설이라고 할거에요. 고성에는 보건소와 의원급 병원들 외에는 병원이 없죠. 의료시설문제는 지방단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고 고성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그래도 병원이 부족한 건 참 아쉬운 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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