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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주중 독거 직장인 고성인들의 행복한 고성살이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김*령
회의일시
2023-08-08 14:43
회의장소
죽왕초등학교 교무실
참여접수기간
07-14 00:00
 ~ 
07-21 15:00
참여자
3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주중 독거하는 직장인 고성인들의 행복한 고성살이를 위한 제안 1. 문화도시 연계 고성살이 제안 - 주중 독거하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개설 필요. 현재 여성회관 아카데미의 경우 총 15개 프로그램 중 야간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으며, 지자체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에서도 직장인이 참여할 만한 야간프로그램이 매우 적음 - 아름다운 고성의 바다를 벗삼아 많은 식당과 까페가 있지만 대부분의 업소가 7시면 영업종료를 한다. 6시에 퇴근하는 직장인은 식사하기도 어렵고, 친구들과 대화를 위해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기 어렵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사업장을 장려하는 정책 등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까페들이 있으면 좋겠다. 이러한 정책수립 등 확산적인 지역경영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 고성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고성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동참하려는 의지가 부족, 직장인을 위한 정책이 곧 고성군민 유입정책과 연계되는 것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 - 주중 독거 직장인들을 자체도 고성군민의로서의 역할 수행과 주민들과 동행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편임. 고성살이를 즐기기위한 마인드 제고가 필요함. 2.체육 여가활동 중심의 제안 - 고성의 바다, 호수, 산 등 자연과 연계한 직장인 중심의 프로그램 구안 모색이 필요 - 공공기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한 동호회 활동 등에 대한 정보가 없고, 생활체육회, 고성군체육회 등 고성군민 뿐만아니라 고성직장인들을 위한 정보 안내가 미흡함. 예를 들면 원주의 경우 생활체육회 누리집에 각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 정보가 잘 제공되어 있어 취미가 있는 체육활동을 위해 회장단 연락처 등이 게재되어 직장인 스스로 찾아가서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있음. 3. 기타 제안 - 고성 직장인만을 위한 사업이나 정책이 있으면 좋겠다. 이주민, 직장때문에 고성살이를 하는 많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건강하고 행복한 고성살이를 할 수 있다면 가족이 함께 이주하는 계기가 될 것이고 또 건강한 직장인들의 재능을 고성군민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고성 직장인들의 높은 전문성과 재능을 고성에서 풀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면 서로 상생하는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고성문화재단의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참석하면서 고성의 삶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고성 직장인들의 참여는 1팀 밖에 없었다. 고성 직장인들의 행복한 고성살이를 위해 고성 직장인들만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먼길을 갈 때는 함께 가라는 말처럼 고성이 문화도시,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기위해서는 군민만 갈 것이 아니라 직장인도 함께 한다면 남과 다른 고성의 위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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