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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봄철 피부관리를 위한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레시피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김*령
회의일시
2024-03-27 18:00
회의장소
거진초등학교 교장실
참여접수기간
03-20 09:00
 ~ 
03-26 12:00
참여자
5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고성의 기후와 피부건강> * 3~4년 전부터 고성도 미세먼지 "나쁨" 또는 "한때 나쁨"으로 나타난 날들의 수가 많아졌다. 미세먼지 청정지역이라는 고성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봄, 가을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나쁨이 종종 나타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 태백산맥이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아준다고 생각하여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천식 등 기저질환을 가진 아이들이 고성의 작은학교로 전학을 왔고 또, 건강이 많이 좋아진 사례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 우리 고성지역은 아토피가 극심한 아이들의 비율이 다른 지역(원주, 춘천) 보다 매우 낮다. 원주, 춘천의 경우 한 학년에 2~3명은 극심한 아토피 학생을 발견할 수 있는데, 우리 고성은 극심한 아토피학생이 있는 학교가 거의 없다. 극심한 학생의 경우 외지에서 이주해온 학생의 경우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게 극심한 아토피학생이 적은 이유는 고성이 미세먼지 청정지역인 것의 영향이 크다고 본다. * 고성지역 아이들의 경우 아토피보다는 건선(마른버짐) 등 피부가 건조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많은 편이다. * 고성은 봄. 가을 환절기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여름은 바닷바람으로 짠바람이 불어 피부 발진의 경우가 있어 피부관리가 매우 필요하다. <봄, 가을 환절기 고성지역 아이들의 피부관리 노하우> * 피부 보습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어린이들을 위해 피부크림들의 성분을 읽을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 화학적 피부보습제보다는 천연오일을 사용한 피부보습제 이용 등 천연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천연오일이 포함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어도 1~2% 정도로 아주 미미한 양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함량이나 구성성분에 대한 배움이 필요한데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 자녀들의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소량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이용하여 덜어서 다니면서 수시로 바를 수 있게 소분하여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천연보습제는 유통기한이 짧고 오염에 취약하다. * 수시로,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실제> * 천연 향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최근 의료분야에서 냄새의 작용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다. - 냄새는 여러 가지 감각을 환기시키고 좋은 냄새는 뇌가 유의미한 반응을 보인다. - 심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학교에서 응용할 수 있다. - 좋은 냄새는 선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또한 신체에 정서적인 안정감과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천연 향기로 만드는 자연 화장품의 장점 - 아로마 오일로 조향하여 화장품을 만들어 피부 신진대사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다. - 자연 오일 성분과 식물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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