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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고성이주 아이들은 방과후에 뭐하고 놀까?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전*하
회의일시
2024-03-30 10:00
회의장소
천진초등학교 앞/토성도서관
참여접수기간
03-21 13:52
 ~ 
03-28 13:52
참여자
5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아이들과의 활동> -아이들이 익숙한 학교 앞 숲에서 만남. -자유롭게 숲을 탐색하며 각자 자연물을 모아옴. -각자 모아온 자연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물로 만들고 싶은 것 생각하기. -각자 자연물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무엇을 만들었는지 이야기 나누기. -자연에서 발견한 것들을 책에서 찾아보며 이야기 나누기. <회의 내용> *아이들이 자연을 탐색하고 활동하는 사이 회의함. 1.고성 내(토성면, 죽왕면) 초등학교 중 생태수업을 하지 않는 학교와 하는 학교에 대해 알아봄. 1) 생태수업을 하는 학교: 공현진, 오호, 죽왕, 도학 2) 생태수업을 하지 않는 학교: 천진, 아야진, 동광, 인흥 ->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생태수업을 하는 학교보다 하지 않는 학교가 더 많음. 2. 하교 후 아이들의 놀거리에 대해 1) 산, 바다, 호수 등 자연에 둘러 쌓여 있으나 휴대폰, 게임 등에 빠져 지내는 아이들이 훨씬 많음. 2) 군인, 자영업(펜션, 식당, 카페), 기러기(아빠는 서울에) 등이 많아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가정이 많음. 3) 학교 놀이터를 제외하고 공원, 놀이터 등의 부족 4) 인라인, 자전거를 탈만한 곳 부족 5) 가족센터, 청소년센터 등의 학교 밖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하는 활동이 많음. (보드게임, 독서논술, 창의레고, 만들기 등) -> 월 1회 송지호 석호에서 자전거, 인라인 타며 자연을 느껴보기로 함. -> 계절별로 송지호,화진포, 남천 등에서 조류, 곤충 등과 같은 생물 탐색해보기로 함. -> 바다에서 조개, 모래, 돌, 물풀 등을 주워 자연물 놀이 하기로 함. -> 자연 탐색 시 발견되는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로 설치 미술 경험해보기로 함.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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