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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 [지난회의]맨발걷기와 쓰레기줍기그리고 명상 운이 좋은 귀한 사람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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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문화반장) |
성명 |
공*미 |
회의일시 |
2024-04-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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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소 |
간성시장 내 푸드존 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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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접수기간 |
04-13 18:08
~
04-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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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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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문화 반상회 회의록
2024년 월 일
참석인원 :
회의장소 : 간성시장 푸드존
회의 주제
1. 플로킹 장소 선정과 모임주기
2. 걷기와 줍기 그리고 비치코밍
3. 문화와 역사 유적지 탐방
4. 회원모집
회의 내용
이영욱회장님 : 올해부터 플로킹을 하고 있는데 회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김명숙사무국장 : 해안가에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지만 줍기를 통해 봉사와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공진미: 다음 행사때 장소는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으로 할까요, 아니면 우리하던대로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요?
이영욱 : 날씨가 더워지고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 쓰레기도 많고 단체로 줍기와 걷기를 통해 환경에 대한 캠페인 효과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김명숙 : 예, 요즘은 비치코밍이라고 해서 새로운 휴가 트렌드라고 합니다.
공진미 : 예, 우리가 비치코머가 되는 거지요. 예쁜 돌을 주워서 송지호 관망타워 2층에 가면 예술작품을 만들고 체험할수 있다고 하던데요.
나중에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욱 :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그리고 9일날 삼포에서 자작도 걷는 동안 낚시바늘과 추등 날까로운 것들도 많이 나오던데, 매우 위험해 보였고.....
공진미 : 요즘 더 많아졌어요 두달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놀랬어요.
사무국장님 : 낚시바늘 등 날카로운것들은 따로 주워 담고 비치코밍 수업 참관도 좋은 예술활동 체험의 시간이 되겠군요.
이영욱 : 플로킹 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지역엔 바위나 소나무에도 사연이 있고 역사가 있으니 그것을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공진미: 회원 모집을 하면서 역사선생님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사무국장님: 현수막을 고성산 약수터 말고 다른 곳에도 걸어서 홍보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이영욱 회장님 : 우리의 모임이 단순한 걷기에 그치지 말고 누가 버린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라 운을 줍는 귀한사람 응원받는다는 의미와 지구아 나의 건강 그리고 역사를 알고 배우면서 보람되고 기다려지는 여행의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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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