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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 [지난회의]힐링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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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문화반장) |
성명 |
정*영 |
회의일시 |
2024-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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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장소 |
김가네,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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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접수기간 |
05-18 09:00
~
06-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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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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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
-근무시간이 매일 달라 신체적으로 적응하기 힘듦.
-3교대
-쉴틈없는 근무 (노동) 강도
. 1년내내는 밥먹을 시간도, 화장실 시간도, 물한모금 먹을시간도 없음
.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근무시간은 빡빡하다. 단 10분의 쉴시간도 없다. 이제서야 20분 정도의 밥은 먹는다 ㅜ,ㅜ
. 근무시간 8시간이지만 인수인계, 환자파악 등으로 1~2시간정도 일찍 출근하고 1~2시간 정도 늦게 퇴근하지만 시간외는 거의 올릴수 없는 분위기이다. ㅜ.ㅜ
-응급실에서 욕창을 방지하기 위해서 규정대로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지만 일반병실에 올라간 후 욕창발생으로 시말서를 작성한적이 있다. 너무 억울했지만 특히 피부가 약한 환자가 있는 듯하다. 어쩔수 없다 ㅠ.ㅠ
-제가 느끼고 있는 것들이 우리 간호사들 전부의 고민이다. 이렇게 노동강도는 살인노동강도에 가깝다. 하루 빨리 전문직으로서 인정을 받고 대우도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음 좋겠다. 간호사분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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