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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주제)
[지난회의]엄마와 딸, 가깝고도 먼 그 관계를 무엇으로 돈독하게 할 수 있을까? 함께 하며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어요.
주최자
(문화반장)
성명
김*선
회의일시
2024-05-31 18:00
회의장소
거진읍 수외길 9
참여접수기간
05-23 09:00
 ~ 
05-30 18:00
참여자
3명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
○. 엄마와 딸 잘 지내기 -우리는 엄마와 딸이라 당연히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할 거라 여겼다. 친구들에게는 자기 마음을, 생각을 열심히 설명하였으나 엄마와 딸 서로는 그러지 않았다. 당연히 알거라 생각 한다. 딸은 엄마에게 막무가내로 감정적이 되기도 한다. 소리 지르고 화내고 울고 자기 주장만 하는 /딸과 나이가 들면서 감정적으로 변하는 엄마 서로 목소리만 높이게 된다. 엄마는 감정스레기통이 아니다. 서로 부딪치게 될 때, 일단 ‘오늘 해결점을 찾아야 할 문제’를 적어두고 이야기해야겠다. 1.서로 자존감을 높여줄 ‘칭찬’을 자주하자. 늘 엄마의 칭찬과 인정을 기다리며 살았던 딸들아 이제는 엄마를 칭찬해 주는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하자 2.함께 영화를 보고 같은 립스틱을 발라보기도 하고, 엄마는 딸의 이야기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들어주기만 하자. 3.건강한 모녀관계가 되기 위하여 딸과 둘이하는 여행을 통해 서로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해보자 4.-엄마도 거절하는 법을 배우자 5.딸은 나의 아바타로 대하지 말자(과거에 이루지 못했던 소망이나 이상적인 삶을 딸에게 투영시키기도 하니 딸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게된다) 6.각자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부모와 딸의 경계를 파악하자 7.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8.딸을 수용하는 법을 배워라 (물리적인 독립, 심리적인 독립, 경제적인 독립을 시키자) *딸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은 그 나이를 한 번 더 사는 과정이라니 일상을 공유하며, 엄마에게 청춘을 한 번 더 살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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