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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 '굿럭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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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럭 페스티벌 주제로 호평… 3일간 9만 7천명 방문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거진11리 해변에서 진행한 ‘제24회 고성통일명태축제 굿럭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번 축제는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담아 주는 축제’를 주제로 명태 주제관, 명태비치바 등 새로운 콘텐츠의 확대와 행사장 조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 올해 축제는 전국 유일의 명태잡이 소리인 ‘고성어로요’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신승태, 박남정 등의 개막쇼를 비롯해 바다영화관, 바닷가마술쇼 등의 공연이 보강되어 볼거리를 늘렸다. 살아 있는 명태를 전시하고 고성과 명태의 옛기록을 확인하는 명태주제관, 공예작가들의 명태 공예작품과 기후변화를 반영한 ‘공예문화관’은 명태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가늠하게 하여 눈길을 끌었다. 


 

○ 무엇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눈에 띄었다. 명태 공예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와 명태를 활용한 명태놀이터는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가 되었다. 이밖에 가을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명태비치바, 각종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 문화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방문객이 9만 7천명으로 전년도인 10만 4천명보다 줄었지만, 축제 기간이 하루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공했다는 평이다.


 

○ 고성문화재단 함명준 이사장은 “굿럭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 방문해 주신 많은 방문객들께 감사드리며, 고성통일명태축제가 단순한 지역축제를 넘어 더욱더 풍성하게 채워진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   성   자 : 축제공연팀 주임 장지연 / 033-681-0122 

보 도 날 짜 : 2024. 10. 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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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문화재단 조회 115회 작성일 24-10-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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