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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재단, 반려문화 특별 강연 및 영화 관람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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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일부터 123일까지 반려문화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

◎ 김정호 수의사, 김하연 작가 등 반려문화 전문가 초청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문화 특별 강연과 영화 상영을 1029일부터 123일까지 달홀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난 6월에는 반려문화 예술축제를 개최하였다.

 

반려문화 특별 강연은 조금 불편한 사실-공존공생을 테마로 길고양이 사회, 조류충돌방지, 인간과 동물의 공존, 곤충사회 등 네 가지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라인업으로는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동물원의 심각성을 알려 화제가 된 김정호 수의사, 서울시에서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활약하며 팔로워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김하연 작가, 한국의 파브르라고 불리는 정부희 곤충학자, 조류충돌방지협회 김민영 연구원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공존과 공생에 대한 중요성을 담아 반려문화를 알린다.

 

반려문화 특별 영화는 2017년 개봉되어 길고양이와 사람의 행복한 공존에 대해 질문하는 다큐멘터리 작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0. 28),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야생동물구조센터 이야기를 담은 생츄어리’(11. 18)‘가 저녁 7시 달홀영화관에서 상영된다.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문화 인식의 확산으로 생명존중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도시 고성을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연참가 및 영화관람은 1023일부터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팝업링크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이다.
(문의 : 축제공연팀 033-68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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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문화재단 조회 64회 작성일 24-10-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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